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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0 19:44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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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업무보고 말미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손을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자들을 향해 “더 하실 말씀 없느냐”고 말한 뒤였다.이 이사장은 “이런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중장기적으로 해야 할 네 가지 과제를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다”며 ▶민주주의연구원 ▶민주주의학교 ▶민주주의 국제협력센터 설립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내 안장지 확대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이 대통령이 “민주주의학교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시행하면 될 것 같은데, 이건 어려운 것 같지 않다”고 하자, 이 이사장은 “장소도 있고 강사도 확보할 수 있는데 예산이 좀 필요하다. 그런 예산이 다 깎였다, 지난번에”라고 답해 참석자 사이에 웃음이 번졌다. 이 대통령도 “누가 깎은 거예요, 도대체”라며 웃었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등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업무보고 중엔 이 대통령이 먼저 이 이사장에게 “전에 말씀 나눴던 (기념사업회) 예산 문제는 다 해결했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해결 안 됐지만, 조금 해결됐다”며 “자유민주마라톤이라든지 자유민주음악회라든지 기념행사들이 있는데, 행사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왜 삭감했을까”라고 하자, 이 이사장은 “안 주니까 할 수 없죠”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 대통령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내 안장지 확대에 관한 이 이사장의 건의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이사장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죽은 사람들 136명만 (안장이 되도록) 한정돼 있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희한하다”며 “행정안전부에서 별도로 해서, 별도로 이야기해 보자”며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즉석에서 검토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기간 윤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들과 껄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때는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답변을 문제 삼으며 “지금 다른 데 가서 노시냐”고 공개 면박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재오 이사장과의 문답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해 분위기가 대조적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7월 민주화운 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업무보고 말미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손을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자들을 향해 “더 하실 말씀 없느냐”고 말한 뒤였다.이 이사장은 “이런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중장기적으로 해야 할 네 가지 과제를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다”며 ▶민주주의연구원 ▶민주주의학교 ▶민주주의 국제협력센터 설립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내 안장지 확대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이 대통령이 “민주주의학교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시행하면 될 것 같은데, 이건 어려운 것 같지 않다”고 하자, 이 이사장은 “장소도 있고 강사도 확보할 수 있는데 예산이 좀 필요하다. 그런 예산이 다 깎였다, 지난번에”라고 답해 참석자 사이에 웃음이 번졌다. 이 대통령도 “누가 깎은 거예요, 도대체”라며 웃었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등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업무보고 중엔 이 대통령이 먼저 이 이사장에게 “전에 말씀 나눴던 (기념사업회) 예산 문제는 다 해결했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해결 안 됐지만, 조금 해결됐다”며 “자유민주마라톤이라든지 자유민주음악회라든지 기념행사들이 있는데, 행사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왜 삭감했을까”라고 하자, 이 이사장은 “안 주니까 할 수 없죠”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 대통령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내 안장지 확대에 관한 이 이사장의 건의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이사장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죽은 사람들 136명만 (안장이 되도록) 한정돼 있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희한하다”며 “행정안전부에서 별도로 해서, 별도로 이야기해 보자”며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즉석에서 검토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기간 윤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들과 껄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때는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답변을 문제 삼으며 “지금 다른 데 가서 노시냐”고 공개 면박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재오 이사장과의 문답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해 분위기가 대조적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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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업무보고 말미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손을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자들을 향해 “더 하실 말씀 없느냐”고 말한 뒤였다.이 이사장은 “이런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중장기적으로 해야 할 네 가지 과제를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다”며 ▶민주주의연구원 ▶민주주의학교 ▶민주주의 국제협력센터 설립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내 안장지 확대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이 대통령이 “민주주의학교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시행하면 될 것 같은데, 이건 어려운 것 같지 않다”고 하자, 이 이사장은 “장소도 있고 강사도 확보할 수 있는데 예산이 좀 필요하다. 그런 예산이 다 깎였다, 지난번에”라고 답해 참석자 사이에 웃음이 번졌다. 이 대통령도 “누가 깎은 거예요, 도대체”라며 웃었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등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업무보고 중엔 이 대통령이 먼저 이 이사장에게 “전에 말씀 나눴던 (기념사업회) 예산 문제는 다 해결했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해결 안 됐지만, 조금 해결됐다”며 “자유민주마라톤이라든지 자유민주음악회라든지 기념행사들이 있는데, 행사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왜 삭감했을까”라고 하자, 이 이사장은 “안 주니까 할 수 없죠”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 대통령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내 안장지 확대에 관한 이 이사장의 건의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이사장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죽은 사람들 136명만 (안장이 되도록) 한정돼 있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희한하다”며 “행정안전부에서 별도로 해서, 별도로 이야기해 보자”며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즉석에서 검토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기간 윤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들과 껄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때는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답변을 문제 삼으며 “지금 다른 데 가서 노시냐”고 공개 면박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재오 이사장과의 문답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해 분위기가 대조적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7월 민주화운 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업무보고 말미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손을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자들을 향해 “더 하실 말씀 없느냐”고 말한 뒤였다.이 이사장은 “이런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중장기적으로 해야 할 네 가지 과제를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다”며 ▶민주주의연구원 ▶민주주의학교 ▶민주주의 국제협력센터 설립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내 안장지 확대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이 대통령이 “민주주의학교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시행하면 될 것 같은데, 이건 어려운 것 같지 않다”고 하자, 이 이사장은 “장소도 있고 강사도 확보할 수 있는데 예산이 좀 필요하다. 그런 예산이 다 깎였다, 지난번에”라고 답해 참석자 사이에 웃음이 번졌다. 이 대통령도 “누가 깎은 거예요, 도대체”라며 웃었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등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업무보고 중엔 이 대통령이 먼저 이 이사장에게 “전에 말씀 나눴던 (기념사업회) 예산 문제는 다 해결했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해결 안 됐지만, 조금 해결됐다”며 “자유민주마라톤이라든지 자유민주음악회라든지 기념행사들이 있는데, 행사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왜 삭감했을까”라고 하자, 이 이사장은 “안 주니까 할 수 없죠”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 대통령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내 안장지 확대에 관한 이 이사장의 건의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이사장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죽은 사람들 136명만 (안장이 되도록) 한정돼 있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희한하다”며 “행정안전부에서 별도로 해서, 별도로 이야기해 보자”며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즉석에서 검토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기간 윤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들과 껄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때는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답변을 문제 삼으며 “지금 다른 데 가서 노시냐”고 공개 면박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재오 이사장과의 문답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해 분위기가 대조적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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