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남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검색



질문답변

회원서비스 |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19 19:05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모바일프로필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남북이 진짜 원수가 될 것 같다"며 바늘구멍조차 없는 현 단절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노동신문에 대한 국민 접근을 막고 있는 상황을 시대착오적 규제로 평가하고 "국민들이 본다고 빨갱이가 되겠냐"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성승환 기자입니다.[기자]외교부와 통일부 업무보고를 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남북 관계가 바늘구멍의 여지조차 없다면서 단절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이재명 대통령> "(남북이) 진짜 원수가 된 것 같습니다./혹시 남측이 북침하지 않을까 걱정을 해서 3중철책 치고…/정략적인 욕망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다고…"북한 노동신문 등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는 현행 제도에 대해서는 "국민을 주체적 존재로 보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북한 노동신문을 국민들한테 못보고 막는 이유는 뭐에요? 국민들이 그 선전전에 넘어가서 빨갱이 될까봐?/국민들의 의식 수준을 너무 폄하하는거죠."재외국민들의 전자투표에 대해 부정선거 가능성을 들어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재외국민들 투표 못하게 하는게 목표인 집단이 있어서 그렇죠./우리 재외국민들의 투표권을 제한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재외동포청이 설립됐는데도 기존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잔존하는 것에 대해서는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통합 검토를 지시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이 조직을 재외동포청으로 흡수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제원은) 출연금이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거야, 눈가리고 아웅한거죠."비전향 장기수에게 스스로 고향에 갈 길을 열어줘야한다고 했고, 전 부처 ODA 사업을 상대로 제대로 이뤄지는지 분석하라고 지시했습니다.최근 대북정책 주도권을 놓고 두 부처의 갈등 양상이 부각되는 가운데 양측을 고루 칭찬하며 '등거리'를 유지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영상취재 이일환][영상편집 윤현정]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남북이 진짜 원수가 될 것 같다"며 바늘구멍조차 없는 현 단절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노동신문에 대한 국민 접근을 막고 있는 상황을 시대착오적 규제로 평가하고 "국민들이 본다고 빨갱이가 되겠냐"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성승환 기자입니다.[기자]외교부와 통일부 업무보고를 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남북 관계가 바늘구멍의 여지조차 없다면서 단절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이재명 대통령> "(남북이) 진짜 원수가 된 것 같습니다./혹시 남측이 북침하지 않을까 걱정을 해서 3중철책 치고…/정략적인 욕망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다고…"북한 노동신문 등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는 현행 제도에 대해서는 "국민을 주체적 존재로 보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북한 노동신문을 국민들한테 못보고 막는 이유는 뭐에요? 국민들이 그 선전전에 넘어가서 빨갱이 될까봐?/국민들의 의식 수준을 너무 폄하하는거죠."재외국민들의 전자투표에 대해 부정선거 가능성을 들어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재외국민들 투표 못하게 하는게 목표인 집단이 있어서 그렇죠./우리 재외국민들의 투표권을 제한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재외동포청이 설립됐는데도 기존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잔존하는 것에 대해서는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통합 검토를 지시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이 조직을 재외동포청으로 흡수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제원은) 출연금이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거야, 눈가리고 아웅한거죠."비전향 장기수에게 스스로 고향에 갈 길을 열어줘야한다고 했고, 전 부처 ODA 사업을 상대로 제대로 이뤄지는지 분석하라고 지시했습니다.최근 대북정책 주도권을 놓고 두 부처의 갈등 양상이 부각되는 가운데 양측을 고루 칭찬하며 '등거리'를 유지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영상취재 이일환][영상편집 윤현정]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모바일프로필

답변

답변 준비중입니다.

고객센터

061) 356·1111

평일 : 09:00 ~ 18:00 / 점심 : 12:00 ~ 13:00
토,일 및 공휴일 휴무

입금계좌안내

농협   예금주 : 박국화

302-0915-9798-31

고객리뷰

상호명: 대성굴비 대표이사: 박국화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6-전남영광-0069호 사업자 등록번호: 790-25-00256 사업자번호확인
사업장 소재지: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대덕길 3길 6 대표전화: 061-356-1111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박국화 nicegulbi@daum.net
COPYRIGHT(C) 201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