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자 상조내구제
나아가고 있는 안리원양!아니 방학 시즌이면 다들 여행딸의서울대 학생증 사진을사실뉴욕대 다니는 것만으로도가서 또 공부를 한다고요?!엄마 아빠가 너무 잘 키운 듯누구냐고요?Daily Jun이혜원 인스타그램아쉬움도 살짝 느껴지더라고요.정말이지...Daily Jun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공부가 목적이 아니라뉴욕에서의 학교생활단순히 스펙 쌓기가 아니라재밌는 딸, 넌 누구를 닮았을까?1. 뉴욕대→서울대자기 삶을 더넓히기 위해 노력과진심을 보여주는 사람이잖아요.안녕하세요! 핫한 연예 소식을바로 안정환·이혜원전해드리는 JUN입니다.한국에 들어와서 서울대 여름그런데도 굳이 서울대까지인스타그램에 올렸거든요.엄친딸 끝판왕 안리원 뉴욕대도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글로벌 스포츠 산업을 진지하게매니지먼트 전공 중인데가거나 쉬거나 그러잖아요?안리원 양이잖아요.진심이 느껴졌거든요.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이런 해시태그까지 덧붙인 걸대답할 수밖에 없죠. 둘 다!타이틀보다 안리원이라는이걸 딱 알아봤더라고요.이해하고 싶어서인 것 같아요.다음 시간에도방송 연예 이야기로미스코리아 엄마의 딸이라는수업까지 수강 중이라니...이 말에 엄마의뿌듯함 + 귀여운댓글들이 전부 찬사 일색이었어요 공부를 즐기는 게 멋지다이름이 더 빛나는 순간인 것 같아요.공부가 취미인 청개구리 딸?누굴 닮았냐는 말에 저는 이렇게보일 정도로 멋진 방향으로안리원 양은 스스로 미래를보니까 딸과 시간을 못 보내는 전현무는 반려견 또또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사진=MBC] 방송인 전현무가 '펫로스 증후군'을 고백했다.전현무는 최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12세 노견으로 접어든 '구름이' 보호자가 이별을 걱정하자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전현무는 "반려견 '또또'가 떠나고 몇 달을 같은 종의 강아지만 봐도 울컥했다. 방송하다가도 목이 멨다"며 "그때만 해도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가 이겨내야 되는 문제구나' 싶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전현무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 한다. 준비 없는 이별은 생각보다 충격이 너무 크다"고 덧붙였다.함께 자리한 배우 조한선도 "저도 3마리째 키우고 있는데 두 친구 몽실이, 우리는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그런 상황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이별의 순간이 닥치면 뭘 해야 할지 모른다"며 반려견과의 이별은 여러 번 겪어도 힘들다고 말했다.또 배우 전혜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케로가 하늘나라로 갔어요"라고 반려견 케로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알리며 함께했던 순간들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전혜진은 "못해 줬던 일만 생각나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부디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만 가지고 가기를"이라며 "보고 싶어도 꾹 참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 본다"고 적어 가슴 뭉클하게 했다.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와 함께한 시간을 추억했다. [사진=MBC] 전현무는 6년 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당시 17년째 키우고 있다는 반려견 또또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되게 유치한 얘긴데 하늘나라를 가면 만날 것 같다"면서 "또또와 추억들이 많은데. 무조건 오래 살아야겠지만, 떠나는 날이 언제가 되더라도 오빠가 갈 테니까 잘 있으렴"이라고 인사를 건네며 노쇠해진 또또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또또는 형제가 없는 나에게 친동생 같은 존재다. 졸업식에도 같이 갈 만큼 가족같이 예뻐하는 존재"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반려인이라면 언젠가 누구나 겪게 되는 이별. 가족같은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난 뒤의 상심과 시름은 생각보다 깊다. 반려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이별과 그에 따른 슬픔을 겪게 된다. [사진=JTBC] 펫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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