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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찬욱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박찬욱감독님의 경우 올드보이나 아가씨와 같은 이미 원작이 존재하는 작품들의 경우에도 박찬욱감독님이 연출을 하시면서 원작과는 전혀 다른 느낌과 작품들로 다가온 경험으로 인해 원작이 있다라는 점이 크게 다가오거나 의식하지 않았고 영화제 공개 이후에 들리는 작품의 평들로 인해 기대감을 가지고 감상한 작품입니다.원작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정보남 부러울것없이 행복하게 보이는듯한 아내 미리(손예진) 두 아이를 둔 가장이였던 만수(이병헌)가 가족들을 위한 장어를 준비하는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제지회사에서만 근무해오던 만수는 회사로부터 해고를 통보받게 되고 재취업을 그의 희망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우연히 방송을 통해 제지회사 반장인 선출(박희순)을 보게 되는데....런닝타임: 139분 (2시간 19분)박찬욱감독님의 팬이기도 하고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의 많은 배우분들의 출연으로 인해 화려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나 동시에 너무 많은 캐릭터들의 등장과 늘어나는 분량과 이야기로 인해 손해를 본 부분이 적지 않아서 일부 캐릭터들은 편집하거나 최소화해서 런닝타임을 줄이는편이 훨신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남겨지네요국가: 한국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스타일적인 부분에서도 취향을 상당히 많이 탈만한 유형의 작품이며 원작이 존재하기에 원작의 내용이나 설정이 얼마나 반영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분들의 연기적인 부분이나 박찬욱감독님의 음악과 미장센같은 특징들로 인한 장점에도 일단 등장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고 전체적으로 과하게 느껴지는 캐릭터들과 이야기로 인한 단점도 보여집니다.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서울=뉴스1) = 외국인 관광객들이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아 갓 모양 부채 기념품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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