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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7 21:2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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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최근 한 방화범이 기름통에 담아온 인화물질로 서울 봉천동 아파트에 불을 지른 사건이 있었죠. 저희 취재진이 주유소 4곳에 가서 휘발유를 담아봤더니, 단 한 곳만 신상정보를 요구했을 정도로 인화물질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위험이 높은만큼 관리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이낙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리포트]지하주차장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들어옵니다.남성은 이른바 '말통'으로 불리는 인화물질 통을 들고 아파트 안으로 걸어들어갑니다.지난 21일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방화범의 범행 직전 모습입니다.당시 방화범은 여러통의 인화물질을 싣고 왔는데, 아직 구매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실제 주유소에 말통을 들고 찾아가 휘발유를 사봤습니다.셀프 주유소에 들어가 직접 휘발유를 담고있는데, 아무도 나와보지 않습니다.직원이 주유를 해주는 곳도 이유를 묻지 않고 통에 휘발유를 담아줍니다."(말통에도 기름 넣어갈 수 있어요?)네. 뭘 넣을라고? (고급휘발유.)"신상정보를 적어달라는 곳은 4곳 중 1곳 뿐이었습니다."(말통에) 넣으시면 되는데 이거 적어주셔야 돼. 사고 치는 X들이 많아서"1시간 만에 이렇게 쉽게 10리터짜리 두 통을 가득 채울 정도의 휘발유를 살 수 있었습니다.현행법상 위험물로 분류되는 휘발유는 판매시 '품명'과 '등급'이 통에 부착돼야 하고, 관리자 감독 아래 구매 대장을 작성해야 합니다.공하성 /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판매소가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영업 정지 등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방화 범죄에 악용될 위험이 높은 만큼 인화물질 판매처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TV조선 이낙원입니다.[앵커]최근 한 방화범이 기름통에 담아온 인화물질로 서울 봉천동 아파트에 불을 지른 사건이 있었죠. 저희 취재진이 주유소 4곳에 가서 휘발유를 담아봤더니, 단 한 곳만 신상정보를 요구했을 정도로 인화물질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위험이 높은만큼 관리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이낙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리포트]지하주차장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들어옵니다.남성은 이른바 '말통'으로 불리는 인화물질 통을 들고 아파트 안으로 걸어들어갑니다.지난 21일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방화범의 범행 직전 모습입니다.당시 방화범은 여러통의 인화물질을 싣고 왔는데, 아직 구매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실제 주유소에 말통을 들고 찾아가 휘발유를 사봤습니다.셀프 주유소에 들어가 직접 휘발유를 담고있는데, 아무도 나와보지 않습니다.직원이 주유를 해주는 곳도 이유를 묻지 않고 통에 휘발유를 담아줍니다."(말통에도 기름 넣어갈 수 있어요?)네. 뭘 넣을라고? (고급휘발유.)"신상정보를 적어달라는 곳은 4곳 중 1곳 뿐이었습니다."(말통에) 넣으시면 되는데 이거 적어주셔야 돼. 사고 치는 X들이 많아서"1시간 만에 이렇게 쉽게 10리터짜리 두 통을 가득 채울 정도의 휘발유를 살 수 있었습니다.현행법상 위험물로 분류되는 휘발유는 판매시 '품명'과 '등급'이 통에 부착돼야 하고, 관리자 감독 아래 구매 대장을 작성해야 합니다.공하성 /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판매소가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영업 정지 등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방화 범죄에 악용될 위험이 높은 만큼 인화물질 판매처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TV조선 이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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