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동석은 뉴스1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범죄도시 시리즈가내년쯤에 촬영 예정인데 대본 작업을 네 편을 하고 있다."고 제작 근황을 밝혔습니다. 또한 대본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원안은 다 써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는데요.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5>가 제작 중입니다. 시리즈 세 편 연속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탄탄대로를 걷는 중인 범죄도시 시리즈인데요. 아직 차기작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던 상황에서 주연인 마동석 배우가 입을 열었습니다.위화감 들 수도 있어상황이 이렇다 보니 <범죄도시5>의 개봉일은 최소 2026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영화들이 개봉 1~2년 전에 촬영을 끝내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 이것도 일정이 넉넉지 않아 보이네요.아예 연말 시즌을 노리거나 2027년으로 개봉 일정이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범죄도시5>에 기대와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번 작은 지난 2, 3편을 연출하며 시리즈를 천만 영화 궤도로 올려놓았던이상용 감독이 다시 연출에 복귀했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출연진은 마석도 역의 마동석 배우가 유일합니다.또한 요즘 트렌드를 많이 반영했으며더 고도화되고 디지털화된 범죄상을 그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4편에서 온라인 불법 도박을 소재로 사이버 수사대와의 공조를 다뤘던 바 있죠. 앞으로의 시리즈에서도 계속 사이버 수사대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아직 <범죄도시5>의 줄거리, 빌런 등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진 정보가 없는데요. 지난해 마동석 배우가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1~4편과 달리5~8편은 더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사건을 다룬다고 합니다.범죄도시 정도 체급이면 연말 성수기도 충분히 제패하고도 남을 테니까요. 또 갈수록 극장가에 영화가 씨가 마르고 있는 상태라 더욱 부담이 덜하죠. 2027년은 너무 멀고, 2026년 안쪽으로만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안 그래도 3편부터 평이 하락하기 시작해 4편에서는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반응도 상당했던 범죄도시 시리즈죠. 5편이 늦게 나오는 이유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는 만큼 제작진도 세간의 비판을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2026년 말?여담으로 이상용 감독과 마동석 배우는 <범죄도시5> 말고도 최근 촬영에 들어간 영화 <피그 빌리지>로 먼저 합을 맞출 예정인데요. <피그 빌리지>는 국내 자본과 제작진으로 만들지만 대사는 전부 영어로 구성된 해외 겨냥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내년 촬영 돌입, 개봉일은 2026년 말 되나<범죄도시5>차기작부터는 영화의 분위기도 꽤나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동석 배우는'5~8편 중에서 이건 범죄도시가 아닌데 싶은 작품도 있을 것'이라며 시리즈에 변주를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2026년 촬영 돌입 예정 그리고...현재까지 <범죄도시5>의 개봉일은 미정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작년 맥스무비의 단독 보도로2026년 중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지난 2~4편이 그러했듯 이번 5편도 상반기 중 개봉되지 않을까, 그래서 2026년 상반기로 개봉일이 잡힐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5편부터는 많이 달라질 것이전에 전해졌던 소식대로5, 6, 7, 8편을 동시에 제작중인 모양입니다. 현재 4명의 작가가 차기 시리즈의 대본을 쓰고 있고, 빨리 잘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마동석은 전했습니다.그런데 마동석 배우의 이번 인터뷰로 상반기 중 개봉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네요. 내년 초에 촬영을 시작한다 해도 6월까지 영화를 내놓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니까요.개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