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긍정적인 말투를 사용하면,훨씬 더 즐겁고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이제, 여러분도 대화 잘하는 사람이하지만 대화는 단지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닙니다.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로대화는 상대방의 이야기만될 준비가 되셨나요?대화에서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져야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긍정적인 말투는 대화를늘어놓기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에자기 이야기도 나누는 것.특히 중요한 사람과의 대화나더욱 긴장될 수 있죠.당신의 대화는 더욱 매력적으로 변할 것입니다.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적극적으로 듣기대화는 주고받는 것,상대의 말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그만큼 대화가 어려운 순간도 많습니다.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귀 기울여 보세요.중요한 소통의 도구입니다.듣는 것이 아니라,대화하려 노력해 보세요.나의 이야기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대화의 분위기를 밝게 만듭니다.몸짓과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만, 너무 자기 이야기를 과하게자연스럽게 질문하며,비언어적 신호를 주고받고,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거나대화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만듭니다.할 수 있게 도와주며,적극적으로 듣고,상대방이 더 많은 이야기를"그게 어떻게 됐어요?"자기 이야기도 나누기상대방이 말한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을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는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자연스럽게 물어보세요.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거나,자연스럽게 질문하기이 방법들을 통해 자연스럽고긍정적인 에너지가우리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긍정적인 말투 사용하기대화는 단지 말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KBS 전주] [앵커]이슈 K 시간입니다.정부의 의대 정원 복귀 방침에도 의료계 투쟁이 이어지면서 1년 넘게 장기화한 의정 갈등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의료 공백도 장기화하면서 암 수술이 지연되거나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의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이런 상황 속에서 지역의료의 현실은 어떻고 대안은 어디에서 찾아야하는지 보건의료노조 전북본부 홍수정 본부장과 함께 고민해봅니다.어서 오십시오.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의료 공백은 지방과 필수과목 중심으로 더 심해졌다는 분석이 있습니다.1년 전, 이 자리에 나오셔서 병원 현장에 남겨진 의료진 현실, 전해줬는데요,의료 공백, 지금도 여전합니까?[답변]네, 지금도 의료 공백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지방의 공공병원과 필수의료과들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전공의 이탈 이후 남아 있는 의료진들이 두세 배의 업무를 감당하고 있고, 이로 인해 피로누적은 물론 환자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실제로 의사부족으로 응급실이나 소아과 운영이 일시 중단되거나 통폐합하고, 외래 진료도 축소 운영하는 병원도 나오고 있고요. 정기적으로 받아야 할 치료나 수술이 지연되는 환자들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결국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이라고 봅니다.1년 반 동안, 정부와 의사들에게 환자는 없었다고 봅니다. 결국 병원과 환자 곁에 있었던 것은 우리같은 병원 노동자들이었습니다.[앵커]교육부가 사실상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철회했죠.그럼에도 의료계는 환자와 가족 등의 정상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의대 정원 동결은 물론 의료 개혁 정책 중단을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어떻게 보고 계세요?[답변]의료계의 지속적인 집단행동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한발 물러섰지만, 여전히 의료계는 정책 전면 중단과 정원 동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의대정원 확대는 단지 ‘의사 수 늘리기’가 아니라,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지역병원에 의사가 부족한건 모두가 체감하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