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 원추리 ▲ 끝물인 '큰뱀무' ▲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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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8-11 04:49 조회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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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 원추리▲ 끝물인 '큰뱀무'▲ 반가운 '자주조희풀'을 또 만납니다.내려오는 길 올려다 본 축대 위의 카페에 피어있는 '겹삼잎국화'▲ 자주조희풀워낙 제초작업을 해대니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들어 아쉽기만 합니다.▲ 짚신나물 ▲ 파리풀서운했던 꽃중의 하나입니다.▲ 흔한 '좀깨잎나무'▲ 흔한 '쥐손이풀'도 처음 만나니 반갑습니다. ▲ 이고들뻬기꽃의 크기도 다르지만 꽃이 노란색이면 긴담배풀.▲ 이삭여뀌몇 년 전에는 흰여로. 푸른여로가 참 많았었는데 잦은 제초작업으로 언제부터인가 보이질 않아산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가을이면 보라색 열매가 보석처럼 아름다운 '누리장나무'▲ 광대싸리 열매 ▲ 좀꿩의다리모시풀은 잎이 어긋나고 거북꼬리는 잎이 마주 나며 잎 끝이 길게 뾰족합니다.해마다 7월 말에서 8월 초가 되면 큰제비고깔과 큰꿩의비름을 만나러 남한산성을 오릅니다.▲ 오잉? 여기 '참회나무'도 있었네. 가시모밀/ 며느리밑씻개/ 사광이아재비 ▲꽃속에 앉은 제비 두 마리▲ 날개띠좀잠자리▲ 참나리내려오는 길에 이삭여뀌 군락지와 노루오줌 군락지가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주말인데도 종일 한산하고 스쳐 지나가신 분이 몇 분이나 될까 했었습니다.꽃이 많이 달리면 꽃다발같이 아름다운 '자주조희풀'▲ 거북꼬리▲ 으아리나섰습니다.드디어 큰제비고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위채송화 ▲ 밤나무▲ 활량나물▲ 어수리▲ 개머루▲ 남한산성 전승문/ 북문▲ 큰제비고깔 ▼저도 확실히 알고 갑니다.꽃이 흰색이면 '좀담배풀'▲ 서문훤칠한 키에 모시풀인가 싶었는데 거북꼬리입니다.열기 때문인지 줌을 당겨 보아도 온통 뿌연 잠실 롯데타워 풍경입니다.▲ 하얀 밍크모자를 쓰고 있는 '속단'▲ 흰바디나물▲ 큰꿩의 비름 ▼▲ '쑥부쟁이'도 피었습니다.▲ 둥근잎 나팔꽃동장대쪽으로 가면 마타리와 뚝갈 등 또 다른 식생들을 볼 수 있지만 더 볼 생각도 없습니다. 역사를 보다 2 800년 만에 풀린 초조대장경 미스터리부터 고대 이집트 「사자의 서」에 그려진 거대 바퀴벌레의 정체, '현대인이 옛날로 가면 말이 통했을까?' 하는 궁금증까지 한반도·이집트·중동·유라시아를 오가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방대한 자료를 박학다식한 권위자들이 재밌고 쉽게 풀어낸 책 「역사를 보다 2」(지은이 박현도, 곽민수, 강인욱, 정요근, 허준│ 출판사 믹스커피)가 출간됐다.한반도의 정요근, 중동의 박현도, 이집트의 곽민수, 유라시아의 강인욱까지 이른바 '역사계의 어벤져스'가 총출동했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할 만한 역사 프로그램 MC 허준이 함께한다.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보다(BODA)의 초인기 시리즈 '역사를 보다'는 2023년 8월 첫선을 보인 이래 단 2년여 만에 8천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6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역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흥미로운 주제와 소재, 매끄럽고 찰진 진행, 알찬 내용, 생동감 넘치는 편집이 인기 비결이다.특히 이번 『역사를 보다 2』에는 고려사의 권위자 정요근 교수가 새롭게 합류해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역사적 시야를 제공한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 더욱 풍부해진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 나열이 아니다. "문화대혁명은 정녕 중국을 4천 년 후퇴시켰는가?" "오리엔트에 대한 담론은 업데이트되고 있는가?"와 같은 묵직한 질문으로 우리의 지적 탐구를 자극하는가 하면, "고양이는 정말 인류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았는가?" "현대인이 옛날로 가면 과연 말이 통했을까?"처럼 순수하고 기발한 궁금증을 던지기도 한다. '역사계 어벤져스'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날카로운 역사적 통찰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정확한 답변을 선사할 것이다.박현도 교수가 책의 초입에서 밝혔듯 이슬람, 이집트, 유라시아, 고려사까지 이른바 '소외학문'으로 비인기 학문일 뿐만 아니라 가르쳐주는 곳도 사람도 없다시피 한데, 이렇듯 한데 묶어 영상과 단행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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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리▲ 끝물인 '큰뱀무'▲ 반가운 '자주조희풀'을 또 만납니다.내려오는 길 올려다 본 축대 위의 카페에 피어있는 '겹삼잎국화'▲ 자주조희풀워낙 제초작업을 해대니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들어 아쉽기만 합니다.▲ 짚신나물 ▲ 파리풀서운했던 꽃중의 하나입니다.▲ 흔한 '좀깨잎나무'▲ 흔한 '쥐손이풀'도 처음 만나니 반갑습니다. ▲ 이고들뻬기꽃의 크기도 다르지만 꽃이 노란색이면 긴담배풀.▲ 이삭여뀌몇 년 전에는 흰여로. 푸른여로가 참 많았었는데 잦은 제초작업으로 언제부터인가 보이질 않아산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가을이면 보라색 열매가 보석처럼 아름다운 '누리장나무'▲ 광대싸리 열매 ▲ 좀꿩의다리모시풀은 잎이 어긋나고 거북꼬리는 잎이 마주 나며 잎 끝이 길게 뾰족합니다.해마다 7월 말에서 8월 초가 되면 큰제비고깔과 큰꿩의비름을 만나러 남한산성을 오릅니다.▲ 오잉? 여기 '참회나무'도 있었네. 가시모밀/ 며느리밑씻개/ 사광이아재비 ▲꽃속에 앉은 제비 두 마리▲ 날개띠좀잠자리▲ 참나리내려오는 길에 이삭여뀌 군락지와 노루오줌 군락지가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주말인데도 종일 한산하고 스쳐 지나가신 분이 몇 분이나 될까 했었습니다.꽃이 많이 달리면 꽃다발같이 아름다운 '자주조희풀'▲ 거북꼬리▲ 으아리나섰습니다.드디어 큰제비고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위채송화 ▲ 밤나무▲ 활량나물▲ 어수리▲ 개머루▲ 남한산성 전승문/ 북문▲ 큰제비고깔 ▼저도 확실히 알고 갑니다.꽃이 흰색이면 '좀담배풀'▲ 서문훤칠한 키에 모시풀인가 싶었는데 거북꼬리입니다.열기 때문인지 줌을 당겨 보아도 온통 뿌연 잠실 롯데타워 풍경입니다.▲ 하얀 밍크모자를 쓰고 있는 '속단'▲ 흰바디나물▲ 큰꿩의 비름 ▼▲ '쑥부쟁이'도 피었습니다.▲ 둥근잎 나팔꽃동장대쪽으로 가면 마타리와 뚝갈 등 또 다른 식생들을 볼 수 있지만 더 볼 생각도 없습니다. 역사를 보다 2 800년 만에 풀린 초조대장경 미스터리부터 고대 이집트 「사자의 서」에 그려진 거대 바퀴벌레의 정체, '현대인이 옛날로 가면 말이 통했을까?' 하는 궁금증까지 한반도·이집트·중동·유라시아를 오가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방대한 자료를 박학다식한 권위자들이 재밌고 쉽게 풀어낸 책 「역사를 보다 2」(지은이 박현도, 곽민수, 강인욱, 정요근, 허준│ 출판사 믹스커피)가 출간됐다.한반도의 정요근, 중동의 박현도, 이집트의 곽민수, 유라시아의 강인욱까지 이른바 '역사계의 어벤져스'가 총출동했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할 만한 역사 프로그램 MC 허준이 함께한다.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보다(BODA)의 초인기 시리즈 '역사를 보다'는 2023년 8월 첫선을 보인 이래 단 2년여 만에 8천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6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역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흥미로운 주제와 소재, 매끄럽고 찰진 진행, 알찬 내용, 생동감 넘치는 편집이 인기 비결이다.특히 이번 『역사를 보다 2』에는 고려사의 권위자 정요근 교수가 새롭게 합류해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역사적 시야를 제공한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 더욱 풍부해진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 나열이 아니다. "문화대혁명은 정녕 중국을 4천 년 후퇴시켰는가?" "오리엔트에 대한 담론은 업데이트되고 있는가?"와 같은 묵직한 질문으로 우리의 지적 탐구를 자극하는가 하면, "고양이는 정말 인류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았는가?" "현대인이 옛날로 가면 과연 말이 통했을까?"처럼 순수하고 기발한 궁금증을 던지기도 한다. '역사계 어벤져스'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날카로운 역사적 통찰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정확한 답변을 선사할 것이다.박현도 교수가 책의 초입에서 밝혔듯 이슬람, 이집트, 유라시아, 고려사까지 이른바 '소외학문'으로 비인기 학문일 뿐만 아니라 가르쳐주는 곳도 사람도 없다시피 한데, 이렇듯 한데 묶어 영상과 단행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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