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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서비스 | [앵커]캄보디아 '범죄 단지'의 실체가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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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0-14 20:09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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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자동문자
[앵커]캄보디아 '범죄 단지'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태스크 포스 구성을 지시했고, 내일 국가수사본부장이 캄보디아로 갑니다.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은 80여명에 이릅니다. JTBC도 현지에 취재진을 특파했습니다. 프놈펜에서 취재 중인 김영민 기자를 연결합니다.김영민 기자, 직접 눈으로 본 캄보디아의 현재 상황, 어땠습니까?[기자]네, 저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저희 취재진은 어젯밤 비행기를 타고 오늘 아침 일찍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습니다.공항에서부터 한국인들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는데요.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현지 경찰 그리고 택시기사들에게 최근 분위기를 물었는데요."최근 납치 감금 논란이 커진 뒤로 입국하는 한국인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습니다.[앵커]현지에는 한인들도 살고 있잖아요. 그들도 만나봤습니까?[기자]네, 프놈펜 시내로 들어오자마자 한인들부터 찾아갔습니다.한인들은 한목소리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호소했습니다.범죄단지로 오는 한국인들을 모두 피해자로만 볼 수 없다면서 불법 행위에 가담했다면 철저히 수사해 한국과 캄보디아를 잇는 국제적인 범죄망을 끊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범죄 가담자들의 여권을 취소해 캄보디아로 다시 올 수 없게 해달라고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박현옥/전 한인회장 : 한국의 모집책들을 잡아야 하고 또 여기에서 모집하는 분들도 잡아야 하고요. 그건 여기 교민들이 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앵커]신고 건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요?[기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캄보디아에서 실종·감금됐다며 접수된 신고 건수는 143건입니다.또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캄보디아에 갔다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한국인은 약 80명입니다.현지에서 구조활동을 하는 한 선교사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감금 피해자가 더 많다"고 말했는데요.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히거나 외부로 피해사실을 알리지도 못한 채 감금된 경우도 많다는 겁니다.취재진이 현지에서 접촉한 한 한국인 피해자는 지금까지 드러난 피해사실들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표현했습니다.[앵커]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기자]외교부는 내일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경찰청과 국정원 등이 참여하는 '정부 합동 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도 내일 캄보디아로 출국합니다.우리 경찰은 캄보디아 경찰 당국과 즉각적으로 수사 정보를 [앵커]캄보디아 '범죄 단지'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태스크 포스 구성을 지시했고, 내일 국가수사본부장이 캄보디아로 갑니다.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은 80여명에 이릅니다. JTBC도 현지에 취재진을 특파했습니다. 프놈펜에서 취재 중인 김영민 기자를 연결합니다.김영민 기자, 직접 눈으로 본 캄보디아의 현재 상황, 어땠습니까?[기자]네, 저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저희 취재진은 어젯밤 비행기를 타고 오늘 아침 일찍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습니다.공항에서부터 한국인들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는데요.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현지 경찰 그리고 택시기사들에게 최근 분위기를 물었는데요."최근 납치 감금 논란이 커진 뒤로 입국하는 한국인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습니다.[앵커]현지에는 한인들도 살고 있잖아요. 그들도 만나봤습니까?[기자]네, 프놈펜 시내로 들어오자마자 한인들부터 찾아갔습니다.한인들은 한목소리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호소했습니다.범죄단지로 오는 한국인들을 모두 피해자로만 볼 수 없다면서 불법 행위에 가담했다면 철저히 수사해 한국과 캄보디아를 잇는 국제적인 범죄망을 끊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범죄 가담자들의 여권을 취소해 캄보디아로 다시 올 수 없게 해달라고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박현옥/전 한인회장 : 한국의 모집책들을 잡아야 하고 또 여기에서 모집하는 분들도 잡아야 하고요. 그건 여기 교민들이 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앵커]신고 건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요?[기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캄보디아에서 실종·감금됐다며 접수된 신고 건수는 143건입니다.또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캄보디아에 갔다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한국인은 약 80명입니다.현지에서 구조활동을 하는 한 선교사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감금 피해자가 더 많다"고 말했는데요.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히거나 외부로 피해사실을 알리지도 못한 채 감금된 경우도 많다는 겁니다.취재진이 현지에서 접촉한 한 한국인 피해자는 지금까지 드러난 피해사실들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표현했습니다.[앵커]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기자]외교부는 내일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경찰청과 국정원 등이 참여하는 '정부 합동 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도 내일 캄보디아로 출국합니다.우리 경찰은 캄보디아 경찰 당국과 즉각적으로 수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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