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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6 16:19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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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회장은 지난 4년간 최 회
최미숙 회장은 지난 4년간 최 회장을 도와 호수돈동문회를 함께 이끌어온 임원진을 일일이 소개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호수돈 내 호수돈 대한의 자랑 그 생명 길고 길어 만세 또 만세’ 개교 126 주년을 맞은 호수돈여고 총동문회(회장 최미숙) 정기총회가 16일 오전 10시30분 호수돈여고 대강당에서 역대 회장단과 졸업생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최미숙 호수돈여고 총동문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역사의 감동의 드라마를 써온 호수돈여고 총동문회는 이날 김희선 부회장의 사회로 김영미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하고, 동문 모두 함께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를 제창했다. 이어 이경자 고문은 대표기도에서 “이 땅에 호수돈을 세워주시고 인재를 길러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을 축복하고 지켜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경자 고문은 또 “아름다운 동문회, 즐겁고 의미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최미숙 회장은 환영사에서 호수돈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최미숙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은 제가 어느덧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날”이라며 “김종태 호수돈 이사장님, 김경미 호수돈여고 교장 선생님, 김형일 호수돈여중 교장 선생님, 이경자 2대 회장님, 이재숙 4대 회장님, 임유덕 5대 회장님, 성수자 8대 회장님, 임록주 9대 회장님과 호수돈재경동문회 이성덕 부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미숙 회장은 이어 “제가 취임 인사 때 말씀드렸던 ‘소통’과 ‘모교사랑’, ‘젊은 피 수혈’을 위해 최대한 열심히 발로 뛰면서 노력했던 지난 4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온다”며 “원래부터 모교를 사랑했지만 호수돈총동문회장을 하면서 영예롭고 좋은 일도 많았고, 모교 사랑이 더욱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임인사를 마친 최미숙 회장과 차기회장을 선출보고한 성수자 고문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윤원옥 15일 충주댐에서 수문 방류를 하는 모습. 이날 수문별 초당 약 50t의 물이 5분간 1만 4400t을 방류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주=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장마철을 앞두고 이상기후와 극한호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평년보다 한 달 일찍 대응 회의를 갖고 이례적인 시험 방류에 나섰다.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등 관계 당국은 극한호우에 대비해 전국 주요 댐 물 용량을 확보하고, 유사시 인공지능(AI)과 연계해 신속하게 댐 방류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지난 15일 충북 충주시 충주댐에선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주재로 전국 20개 다목적댐 관리자들이 모여 충주댐에서 합동 홍수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장마철이 아닌데도 수문을 열고 방류하는 이례적인 훈련이 벌어졌다. 훈련은 충주댐 유역에 36시간 동안 비가 최대 310㎜ 내리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는 2006년 7월 15일부터 이틀간 태풍 에위니아 당시 충주 지역에 내린 비와 같은 수준이다. 회의실 대형 화면에는 충주댐과 하천의 수위가 시시각각 표시됐다. 비구름대가 충주 지역으로 움직이며 강수량이 급증하자 충주댐 수위와 지역 하천에 미칠 영향이 디지털트윈 기술로 3D 화면에 구현됐다. 곧이어 일정 수준 이상 댐에 물이 차면서 수문 방류 판단이 내려지자 댐 수문이 50㎝ 개방되며 초당 약 50t씩 물이 쏟아졌다.훈련에 도입된 디지털트윈은 댐과 하류 하천의 제방 상태, 교량 위치 등을 실제 환경과 같은 가상세계를 만들어 모니터에 구현한 것이다. 댐의 방류량 변화에 따라 하류에 침수 상황을 예측해 주민 안전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다. 통상 홍수 대응 훈련은 댐 현장이 아닌 시나리오를 상정해 회의로 진행됐지만, 극한호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충주댐 정상에서 실전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돌발 상황 대응도 이뤄졌다. 홍수통제소에서 하류지구 주민 및 차량 고립 상황이 발생하며 충주댐 측에 ‘방류량 저감’ 요청이
최미숙 회장은 지난 4년간 최 회
최미숙 회장은 지난 4년간 최 회장을 도와 호수돈동문회를 함께 이끌어온 임원진을 일일이 소개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호수돈 내 호수돈 대한의 자랑 그 생명 길고 길어 만세 또 만세’ 개교 126 주년을 맞은 호수돈여고 총동문회(회장 최미숙) 정기총회가 16일 오전 10시30분 호수돈여고 대강당에서 역대 회장단과 졸업생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최미숙 호수돈여고 총동문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역사의 감동의 드라마를 써온 호수돈여고 총동문회는 이날 김희선 부회장의 사회로 김영미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하고, 동문 모두 함께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를 제창했다. 이어 이경자 고문은 대표기도에서 “이 땅에 호수돈을 세워주시고 인재를 길러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을 축복하고 지켜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경자 고문은 또 “아름다운 동문회, 즐겁고 의미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최미숙 회장은 환영사에서 호수돈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최미숙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은 제가 어느덧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날”이라며 “김종태 호수돈 이사장님, 김경미 호수돈여고 교장 선생님, 김형일 호수돈여중 교장 선생님, 이경자 2대 회장님, 이재숙 4대 회장님, 임유덕 5대 회장님, 성수자 8대 회장님, 임록주 9대 회장님과 호수돈재경동문회 이성덕 부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미숙 회장은 이어 “제가 취임 인사 때 말씀드렸던 ‘소통’과 ‘모교사랑’, ‘젊은 피 수혈’을 위해 최대한 열심히 발로 뛰면서 노력했던 지난 4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온다”며 “원래부터 모교를 사랑했지만 호수돈총동문회장을 하면서 영예롭고 좋은 일도 많았고, 모교 사랑이 더욱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임인사를 마친 최미숙 회장과 차기회장을 선출보고한 성수자 고문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윤원옥 15일 충주댐에서 수문 방류를 하는 모습. 이날 수문별 초당 약 50t의 물이 5분간 1만 4400t을 방류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주=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장마철을 앞두고 이상기후와 극한호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평년보다 한 달 일찍 대응 회의를 갖고 이례적인 시험 방류에 나섰다.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등 관계 당국은 극한호우에 대비해 전국 주요 댐 물 용량을 확보하고, 유사시 인공지능(AI)과 연계해 신속하게 댐 방류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지난 15일 충북 충주시 충주댐에선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주재로 전국 20개 다목적댐 관리자들이 모여 충주댐에서 합동 홍수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장마철이 아닌데도 수문을 열고 방류하는 이례적인 훈련이 벌어졌다. 훈련은 충주댐 유역에 36시간 동안 비가 최대 310㎜ 내리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는 2006년 7월 15일부터 이틀간 태풍 에위니아 당시 충주 지역에 내린 비와 같은 수준이다. 회의실 대형 화면에는 충주댐과 하천의 수위가 시시각각 표시됐다. 비구름대가 충주 지역으로 움직이며 강수량이 급증하자 충주댐 수위와 지역 하천에 미칠 영향이 디지털트윈 기술로 3D 화면에 구현됐다. 곧이어 일정 수준 이상 댐에 물이 차면서 수문 방류 판단이 내려지자 댐 수문이 50㎝ 개방되며 초당 약 50t씩 물이 쏟아졌다.훈련에 도입된 디지털트윈은 댐과 하류 하천의 제방 상태, 교량 위치 등을 실제 환경과 같은 가상세계를 만들어 모니터에 구현한 것이다. 댐의 방류량 변화에 따라 하류에 침수 상황을 예측해 주민 안전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다. 통상 홍수 대응 훈련은 댐 현장이 아닌 시나리오를 상정해 회의로 진행됐지만, 극한호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충주댐 정상에서 실전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돌발 상황 대응도 이뤄졌다. 홍수통제소에서 하류지구 주민 및 차량 고립 상황이 발생하며 충주댐 측에 ‘방류량 저감’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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