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the300](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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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8 20:00 조회1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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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에 위치한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5.5.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김용태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5공(공화국) 군사독재정권 시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두환 정권이 추진한 정책으로 장학금을 받아 법대에 다녔다"며 "이 후보가 김 후보에게 5.18 민주화운동을 거론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이 후보는) 이를 전두환 장군 덕분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5공 시절 내내 노동운동과 직선제 개헌 투쟁 등 민주화운동을 했고 결국 옥고까지 치렀다"며 "전두환 장군 덕분에 장학금 받아 법대 갔다는 이재명과 노동운동과 직선제 개헌 투쟁으로 감옥 간 김문수 중 누가 5.18의 계승자인가"라고 했다. 이어 "어제 아침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며 저는 김문수 후보의 눈물을 보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그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게 5.18을 거론한 것은 희대의 난센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오지 않은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안 오기도, 못 오기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김 후보가) 말로는 광주 5.18을 기억하겠다고 하는데, 본심은 전혀 아닌 것 같다"며 "국민을 우롱하고, 역사를 조롱하고, 광주 5.18 희생자와 피해자를 놀리는 것 같다"고 했다.이어 "지금이라도 대오각성하고, 오늘 저녁에라도 와서 반성의 취지로 반드시 참배하길 바란다"며 "사람의 정치이고, 최소한의 인간 도리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the300](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에 위치한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5.5.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김용태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5공(공화국) 군사독재정권 시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두환 정권이 추진한 정책으로 장학금을 받아 법대에 다녔다"며 "이 후보가 김 후보에게 5.18 민주화운동을 거론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이 후보는) 이를 전두환 장군 덕분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5공 시절 내내 노동운동과 직선제 개헌 투쟁 등 민주화운동을 했고 결국 옥고까지 치렀다"며 "전두환 장군 덕분에 장학금 받아 법대 갔다는 이재명과 노동운동과 직선제 개헌 투쟁으로 감옥 간 김문수 중 누가 5.18의 계승자인가"라고 했다. 이어 "어제 아침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며 저는 김문수 후보의 눈물을 보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그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게 5.18을 거론한 것은 희대의 난센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오지 않은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안 오기도, 못 오기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김 후보가) 말로는 광주 5.18을 기억하겠다고 하는데, 본심은 전혀 아닌 것 같다"며 "국민을 우롱하고, 역사를 조롱하고, 광주 5.18 희생자와 피해자를 놀리는 것 같다"고 했다.이어 "지금이라도 대오각성하고, 오늘 저녁에라도 와서 반성의 취지로 반드시 참배하길 바란다"며 "사람의 정치이고, 최소한의 인간 도리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에 위치한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에서 시민 반발에 사과 하고 있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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