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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1:42 조회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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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 위치한 토지개간관개청에서 홍석화 코이카 코이카 지역사업II 본부 이사(오른쪽)와 다브랏조다 자파르벡 타지키스탄 관개청장(왼쪽)이 타지키스탄 농업용수 관개 관리 현대화 지원 사업에 대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기 기후변화로 위기에 직면한 타지키스탄의 농업을 지원한다. 코이카는 지난 16일(현지시각) 타지키스탄 정부와 기후변화 회복력 강화를 위한 농업 분야 2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식은 홍석화 코이카 지역사업II 본부 이사의 타지키스탄 방문 계기에 이뤄졌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로 코이카는 5년간 1850만달러를 투입해 타지키스탄 농업용수 관개 관리와 시설 원예농업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사업을 통해 루다키(Rudaki), 히소르(Hisor)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 시설 개선, 생산성 향상 및 생산품 판로 개척 등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용수 관개 관리 현대화 지원 사업은 노후 관개시설(양수장, 양수 시설, 관개 모니터링 시스템)을 현대화해 상시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루다키 지역 약 3만명의 주민이 혜택 대상이다. 농민 스스로 관개수로 준설과 유지보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크레인, 불도저, 덤프트럭과 같은 기자재도 지원도 이뤄진다.홍석화 코이카 이사는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위기이자 모두의 지혜와 경험이 절실히 요구되는 과제"라며 "코이카는 기후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타지키스탄 소규모 농가의 기후회복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브랏조다 자파르벡 타지키스탄 관개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3만명 이상의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예상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코이카를 통해 한국의 발전된 수자원 관리 경험을 공유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설 원예농업 현대화 기반 구축 사업은 히소르 지역에 2만800m² 규모의 첨단 시설원예 단지를 구축하고 온실을 활용한 기후와 병충해에 구애받지 않는 재배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한국의 온실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에 적합한 온실을 개발하고 다시 소규모 농가에 확산함은 물론 수확 후 관리 및 판매를 위한 교육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전남 해남군 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박지원(오른쪽) 의원을 소개하고 있다. 해남=뉴스1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호남 지역 분위기가 과거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호남에서 출마했을 때보다 더 좋다"고 평가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입장에서 느낀 지역 민심을 이같이 전한 것이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제가) DJ (청와대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그 전부터도 대변인(역할)을 수십 년 하면서 DJ를 모시고 다녔는데, 그때보다도 지금이 호남 지역 분위기가 더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현재 기류를 보면 'DJ의 환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여성 유권자들이 열렬히 (이 후보를) 환영하는 것을 보면 좋은 분위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 후보의 예상 득표율을 묻는 질문에는 "55% 이상을 확신한다"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왜냐하면 계엄 후 지금 정권 교체를 원하는 국민이 55%, 정권 유지가 35%"라며 "이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 가고 있기에 이 후보 득표율은 55% 이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이 후보가 60% 득표율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최근 이 후보 당선 가능성이 61%라는 여론조사도 나왔다"며 "우리 국민이 '내란을 종식시키고 내란 세력에게 또 기회를 주면 나라 망한다'고 생각해 투표하면 (이 후보) 60%,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0%,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10%의 득표율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에 따른 선거 판세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헌 집 문패 바꿨다고 새집 되나"라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 윤 전 대통령을 여전히 옹호하는 김문수 후보 때문에 국민의힘 상황이 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비꼰 셈이다. 박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불법 계엄에 대한) 대국민 사과 없이 탈당하면 뭐 하나"라며 "김 후보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의) 대선 후보 사퇴가 (국민의힘으로선) 진정한 책임의 결과"라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오세운 기자 cloud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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