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그럼 내가 가자고 얘길 해야 하는 거잖
영숙, "그럼 내가 가자고 얘길 해야 하는 거잖아!"본인은 뭐, 끝까지 로밍도 안하고 기어 나와서..12화 예고에서는 '시장 투어'가 발목을 잡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고 싶은 9기 옥순 사이에서도이후 짠을 하는데, 개무시하는 행동까지..영수 설명은 영숙의 화장품 쇼핑 때문에 못했다는 것인데:)지볶행 11화 결말은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그래도 두 사람만큼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그게 당연한 줄 알고 저렇게 행동하는 게 정말..정신이 빠져도 한참 빠졌는데;두 사람은 이번에도 식사를 하면서 부딪히기 시작했고!"어, 미안" 이라고 말하고 손을 내밀법도 한데;내 말이 그말이야, 답답하지? 네가 짜보라고!화장품 쇼핑하고 맥주 마시고, 관광지 가서도 구경 안하고이어 무슨 숙제 내고 검사 하는 사람처럼;어떻게 저런 시건방진 행동을 보일 수 있을까..그러다 결국 터질 게 터졌다?알레르기 있는 영수가 살짝 놀란 듯 보였고뭔가 불길한 징조를 만들어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예고했다.그래도 행복한 데이트로 막을 내렸다.그것도 같이 여행으로 온 사람한테.. 오더?두 사람은 9기 옥순의 전향적인 태도로 인해 급변하는 듯 보였지만그럼에도 두 사람은 22기 영숙 영수에 비하면 양반인데 :)그러자 이세희도 두 손을 허리에 갖다 대고는,이제 뭐라고? 오더... 오~~~더!?감히 누가 누구한테, 누구따위가 오더를 내려!?남자 4호가 사진에 지긋지긋해 한다는 발언을 시작으로-한국인이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번에는 왠지 모르게 남자 4호가 조금 다운된 느낌이었다.대체 누가 누구한테 오더를 내린단 말인가..와, 진짜 어떻게 10살이나 많은 사람한테!곧 죽어도(?) 둘이 같이 찍는 셀카는 없는 듯 하다."오더라뇨! 오-더라뇨!"라고 영숙의 말을 꼬집었다.화장품 구경 후 구매한 거 밖에 더 있냐는 것이다.지지고 볶는 여행 12화 예고!그녀는 아니 꼬왔는지 "나 때문에 시장 투어를 못 했다?"라고 받아친다.바로 나는솔로 22기 출신 영숙과 영수다.영숙은 시건방지게 질문을 이어 갔는데..상대방이 팔을 내밀면..!지볶행 12화도 난리나겠구만..;남자 4호의 저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본인이 직접 계획을 짜고 일정을 조율해서 주도적으로 하면 되는 것이다.그녀는 오빠 영수에게 "난 내가 오더를 했던 게 있잖아!"라며;이후에도 9기 옥순은 계속해서 포즈를 취하고!영숙이 시저 샐러드 치킨으로 메뉴를 정하자;내가 아는, 그 오-----더!?둘이 방구석에 싸울 때는, 마치 영수를 위해서 그의 일정을 맞춰준 것 처럼 말하더니!글쓴이도 사진 촬영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이제는 아예 마주 앉지도 않는 것도 의아했다.끝까지 쌩-하게 혼자서만 마시며-지지고 볶는 여행 12화도 발암 예고매주 금요일은? 지지고 볶는 여행!듣고도 믿기지 않은 영숙의 막장 발언..?본인이 질문을 해놓고 말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쳐다도 안 보는..전형적인 갑과 을의 모습으로 안하무인에 뻔뻔한 태도다.이어 옥순은 계속해서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데;둘이 같이 여행을 와서 무슨 오더?영수, "한 번쯤은 계획 짤 수 있잖아"하지만 이들의 갈등은 또 다시 불거지는데;진짜 이 정도면 지지고 볶는 여행 mc가 극한 직업이다!나이도 한참 어린 게 말이다.비즈니스 여행도 아니고, 수평적 관계에서!아니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원래 혼자 마시려고 하다가도,그래놓고 시장 투어가 본인 탓이 아니다 부터-그건 바로 지볶행 최고의 스트레스 근원지?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식사 때다."영숙아, 넌 바닥이 어디니?" 라고 묻고 싶다.(22기 영숙, 체코에서 한국으로 입국 안 하려고 작정한 거야?)물론 뭐 영수가 기억 못하고 그러면, 그게 하루이틀 한 두번도 아니고!(그니까! 그냥 따로 식사하고 1시간 뒤에 특정 장소에서 만나;)영숙씨, 그 좋아하는 차가운 맥주 드시고 제발 좀 정신차리세요!!너는 얼마나 잘 짜는지 한 번 봐준다니까?남자 4호는 어느덧 찍사가 되기도 했는데:)카메라를 아이컨택하는 게 비위 상했고;그러자 영숙이 한 말이 망언을 넘어 가관이었다..




영숙, "그럼 내가 가자고 얘길 해야 하는 거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