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배우 고은아의 반
페이지 정보
작성자 afht43oso 작성일25-06-05 20:58 조회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배우 고은아의 반려견 ‘구름이’(오른쪽)가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처 배우 고은아(36)의 반려견 ‘구름이’가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민 끝에 8개월 만에 말씀드립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고은아는 “차마 말이 안 나왔는데,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다”며 “2024년 8월 3일에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 집에 원래 하늘이, 구름이 딱 두 아이가 있었다”며 “둘 다 심장병이 있었는데, 구름이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덧붙였다.구름이가 앓던 심장병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다. 심장병 증상을 보호자가 숙지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동물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강아지 심장병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 구조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선천적으로도,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다. 후천적인 경우 노화가 진행되면서 심장 판막에 손상이 생기며 심장에 부담을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주로 소형견에게 많이 발병하지만, 심장 수축 능력이 약해지는 확장성 심근병증은 대형견에게 많이 발병한다. 심장병은 사망률이 70%로,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에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 어렵다. 병이 진행되면서 기침과 호흡 곤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밤이나 놀이·산책을 하고 난 후에 기침을 많이 한다. 활동량이 많지 않은데도 숨이 차는 호흡 곤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헐떡거리는 증상을 보이면서 가슴을 압박하는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활발하던 강아지가 힘이 없고, 쉽게 지치는 것도 심장병 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식욕이 줄고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특징이다.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복수가 차고, 다리와 복부가 붓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이미 심장병이 많이 진행됐을 수 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발작을 일으키고 기절하기도 한다. 혓바닥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장병은 혈액 검사와 영상 검사를 거쳐 진단한다. 진단 후엔 심장의 기능을 끌어올리[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첫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의 가장 큰 존재 목적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부주의한 인명 사고가 없게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한 번 상황 점검을 좀 해 보고, 앞으로는 특히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이런 중대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 부주의나 무관심 이런 걸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엄정하게 책임을 묻자…. 우리가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서 대신 일하는 것인데,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일 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답변
답변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