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서비스라고 내장하고 버섯을 조금 주셨습니다.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인데요,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건 이 백합곰탕인데요,얼마 전, 외식업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신 잘 나가는 분들과 함께 저녁 먹으러 다녀온 우주옥그래서 기억나는대로 가격은 적어보겠습니다.맨날 술이야특히 이런 신상 식당은 그런 분들 아니면 제가 갈 일이 영 없어서..솔직히 정말로 기억이 잘 안나서.. 무난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일단 백합곰탕이 제일 땡기는군요...아무튼 새로 청담동에 오픈한 우주옥은 기대가 컸는지 기대에 못미친 음식도 있었고,아버님이 이북분이라 집에서 빈대떡 많이 해먹었는데 (지금도) 시판 빈대떡 중에 우리집 빈대떡하고 가장 근접한 빈대떡이 아니었나 싶네요..원래 연남동에 있다가 최근 청담동으로 이전한 곳인데요,영업시간: 11:00~15:00, 17:30~21:00 (일 휴무)조만간 식사만 하러 다시 들려서 맛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깜짝 놀랄만한 느낌의 음식도 있어서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어쨌든 끓여가면서 술 한잔하기 좋은 메뉴임엔 분명합니다.지글지글 끓으면서 먹는데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입니다.정말 깔끔하고 새로운 비주얼이죠?네이버에 여기만 나오는 걸로 봐선 연남동은 접고 오신 듯~양곰탕(18,000원)입니다.솔직히 이 백합곰탕때문이라도 다시 가봐야될 것 같습니다.위에 올라간 고기가 킥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서 요건 담번에 가보는 걸로..메뉴판이 태블릿으로 비치되어 있어서 못찍었습니다.우주옥 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의 양곰탕인데요제육 가격도 상당한데요, 냉제육 느낌으로 식힌 뒤에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미국과의 환율 관련 협상을 맡은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2024.11.11.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이 미국의 의도적 엔화 강세 압력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고 제2의 플라자 합의 가능성도 작다고 전직 일본 최고 외환책임자가 평가했다.미국은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일본, 독일 등 주요국들과 1985년 플라자 합의를 맺고 미국 달러 약세와 다른 주요국 통화의 강세를 유도한 바 있다.재무성에서 최고외환책임자를 지냈던 아사카와 마사츠구는 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4월 상호 관세를 발표한 이후 달러가 매도압력에 더 취약해졌다고 말했다.아사카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가속하는데 이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잘 알고 있는 위험"이라고 평가했다.그는 "무역 협상의 맥락에서 베선트와 가쓰노부가토 일본 재무상 사이에 환율 문제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아사카와는 미국 달러 약세를 유도했던 1985년 플라자 합의와 유사한 환율 조율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제2의 플라자 협정은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제부 재무 차관을 지낸 아사카와는 도널드 트럼프의 첫 대통령 임기 중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일본의 대미 무역 및 통화 협상에 깊이 관여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아사카와는 트럼프의 첫 대통령 임기 동안 당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트럼프를 설득해 환율 문제를 재무장관에게 맡기도록 했다고 언급했다. 이후 환율 문제는 재무부 수장에게 맡겨야 한다는 생각이 미국 행정부 내에 자리 잡았다고 그는 말했다.가토 일본 재무상은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4월 첫 번째 대면 회담에서 환율 목표 설정이나 엔화를 통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올 상반기 거의 11% 떨어져 1973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를 보냈다. 올해 달러는 엔화 대비 7.5% 떨어졌다.아사카와는 미일 무역협상과 관련해 트럼프가 자동차 관세에 대한 일본의 요구에 귀를 기울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결과를 예측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