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합격률 48% 내신 6등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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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1 03:5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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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48%내신 6등급도 교대 합격?서울교대는 수시 일반전형 내신 합격선이 2.1등급, 정시는 자체 환산 기준 점수로 618.41점.그런데 요즘에는 갈수록 민원의 강도도 세지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보다 민원 응대가 너무 힘드니까 자부심을 가지기가 힘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서울교대 졸업생 353명 중 204명 합격.부산교대 졸업생 346명 중 173명 합격.합격률 57.1%교대 합격선이 많이 하락했다는 뉴스가 어제부터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입결이 낮아졌길래 뉴스가 많이 나올까 싶어서 유심히 봤더니 2024 입시보다도 더 낮아졌더라고요.예전에는 자부심을 가지고 웃는 얼굴로 선택했던 길이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 길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에요.ㅠ.ㅠ.한국교원대 수시 일반전형 내신 합격선은 2.25등급.우리가 물건을 살 때는 가격 대비 만족도를 따지잖아요. 입시도 그래요. 성적 대비 만족도를 생각하게 되죠. 인생이 걸려 있는 문제니까요. 그런데, 입시 성적이 떨어진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의미.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제21대 대선 젠더 정책 과제 발표 및 공약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제공 여성단체들이 대선주자를 향해 남녀동수 내각 구성,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등을 약속하라고 촉구했다.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여성단체 10여곳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제21대 대선 젠더정책 과제 발표 및 공약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성평등 민주주의 개혁을 위한 정책과제 25가지를 제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여성가족부 강화 및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 설치 등 성평등 추진체계 회복과 강화 △헌법상 평등 원칙 구현하기 위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새 정부 남녀 동수 내각 등 의사결정 구조에 성별균형 원칙 적용 △돌봄의 국가 책임 헌법 명시, 돌봄기본법 제정 △기업의 성평등 수준을 알 수 있는 정보 공개 제도 도입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강간죄 요건 변경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처벌과 피해자 권리보장 등이다.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권에서 퇴보·삭제된 (성평등) 정책, 21대 대선의 시대적 과제와 상징성, 이주·장애 등 다양한 위치성과 교차성을 고려해” 25개 정책 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각 정당 대선 후보자에게 25가지 과제와 질의를 보낸 뒤 답변을 받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5월12일∼6월2일) 동안엔 서울 전역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한 표! 세상은 바뀌는 중입니다. 당신의 참여만큼’이란 캠페인을 통해 성평등 의제를 유권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다음달 10일엔 ‘윤석열 파면한 페미니스트 대행진-차별과 혐오 선동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란 슬로건을 걸고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 인근에서부터 종각역을 지나 광화문까지 거리 대행진을 벌인다.정인선 기자 r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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